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분양 단지 가격 경쟁력 돋보여전세값 급등으로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 찾는 수요 늘어
불황의 골이 깊어간다. 집주인들은 집을 팔고 싶어도 못 팔고 집을 사려는 사람들도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이른바 매도인과 매수인들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다. 그렇다면 불황기에는 어떤 방법이 통하는 걸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겐 불황기를 뚫을 묘책에 대해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불황기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일 경우에는 저렴하게 분양 받을수록 유리하다.
이들 아파트는 불황에도 강한 아파트로 꼽히기 때문.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고 시세 상승기에는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중에서도 입주율이 높은 단지들을 살피면 자금 사정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입주만족도가 높은 ‘우량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불황에도 잘만 고르면 ‘알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최근 안양시 석수동에 석수아이파크의 경우 조합원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고, 일반분양 물량도 70%이상 분양이 완료됐고 지역 내에서 입주율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요즘 같은 불황에도 하루 20~30통 가량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특히 중대형 일부만을 잔여물량으로 남겨두고 있어,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의 50%를 2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에 층별도 제공되는 5~10% 할인혜택까지 적용되면 전세자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어 생애 첫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010~1160만원이다. 계약금 5%에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문의: 031-474-2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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