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자료사진
MC몽은 19일에 이어 23일 오전 두 번째로 경찰에 출석해 24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23일 밤 늦게까지 MC몽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24일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MC몽이 7년 전 생니를 고의적으로 뽑아 치아기능 미달 판정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벌여왔다. MC몽은 1998년 첫 신체검사에선 현역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으나 2007년 재검을 신청해 면제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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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일 OBS 경인TV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MC몽이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치아를 뺀 것을 뒷받침할 정황이 포착됐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하하 “심장 줄 수 있는 MC몽이지만 돈 10원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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