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부동산 민원 현장 처리제’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의 전문가 20명이 상담사로 나설 예정이다. 첫 상담은 20일 오전 10시 양천구 신월4동 롯데캐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메트로 ‘기관사 1일 체험’ 행사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19일부터 이틀간 ‘기관사 1일 체험’ 행사를 연다.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정된 시민 50명과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 소속 학생 3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호선 대림역에서 성수역까지 기관사와 함께 열차를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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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치과, 한방 진료를 해주는 ‘외국인 맞춤 건강플러스 사업’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의사, 치과의사 등 전문 의사 12명이 직접 진료한다. 첫 진료는 26일 오후 2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생활과학대학 407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