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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시원,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 찾아

입력 | 2010-08-13 17:54:12


최시원이  ‘한국패션계의 거목’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별세한지 이튿날인 13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들러 조문하기 위해 빈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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