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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안타… 박찬호 1이닝 1실점

입력 | 2010-07-27 03:00:00


오른 엄지 부상으로 3주 만에 복귀한 추신수(클리블랜드)가 연일 맹타를 날리고 있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나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복귀 후 세 경기에서 11타수 5안타 2타점으로 타율은 0.286에서 0.292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날 팀은 2-4로 졌다. 박찬호(뉴욕 양키스)는 캔자스시티전 12-5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2볼넷을 내주며 1실점(비자책)했다. 팀은 12-6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