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평안 421야드로 장타왕 등극
‘쌍둥이 장타형제’ 공평안(27)이 웍스골프가 주최한 2010 한국장타자선수권대회 결선에서 우승해 일본에서 열리는 장타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공평안은 26일 강원도 오크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일반부(45세 미만)에서 421야드를 날려 김태형(20·414야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공평안은 시니어부(45세 이상)에서 우승한 유효윤(46·406야드)과 함께 8월1일 일본 오사카 미키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 MBC플러스 골프포털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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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8월30일 블루버드 골프장에서 링스배 아마추어골프대회도 개최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