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식 수업 가장 좋아”73%…“공부에 큰 도움” 64%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학생의 64%가 ‘심포니가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답했다. 42%의 학생은 ‘심포니 수업 시간이 부족하므로 시간을 늘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41%는 하이스트 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심포니 수업’이라고 답했다. ‘심포니 수업이 어떤 부분에서 가장 효과가 크냐’는 질문에는 73%의 학생이 토론 수업이라고 답했다.
타임교육 하이스트 관악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이상현 군(10)은 “심포니 수업을 듣기 전에는 혼자만 틀린 것 같아서 질문하기 망설여졌는데 심포니를 통해 다른 학생들도 틀리는 부분이 나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수업을 듣는 한 초등학생은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기 전에 선생님이 나의 풀이법을 미리보고 문제점을 파악한 뒤 꼼꼼하게 가르쳐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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