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부가 된 ‘한국의 브란젤리나’ 고소영과 장동건.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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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광고 출연 초읽기
‘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동반 CF 출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3일 일부 언론은 두 사람이 모 전자회사의 한 제품 브랜드 모델로 함께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이날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브랜드 측 및 대행사 등과 여전히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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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한국 연예계 최고의 톱스타인 만큼 CF업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모델. 더욱이 5월 결혼 이후 행복한 삶을 일궈가는 신혼부부라는 점에서 두 사람은 CF모델로서도 안성맞춤이며 대중의 시선을 단박에 모을 수 있는 ‘빅 카드’인 셈이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이들이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란 섣부른 예상마저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 웨이’ 10월 촬영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며 몸을 다지고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