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편적인 주택 기준으로 지난 73년도 지정40평형대 희소가치 뛰어나 투자가치 기대해 볼 만
국민주택규모는 국민이면 누구나 이 정도의 집은 가져야 한다는 지표로 지난 73년도에 지정됐으며, 가장 보편적인 주택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소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반면 국민주택규모는 3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지난해 동기대비 8.9% 증가하며 10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분기마다 벌어들이는 국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삶의 질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미래의 주택 트렌드는 ‘전용 100㎡’
실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은 오히려 중소형보다는 중대형의 선호도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군, 생활, 교통 등이 편리한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는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
최근 일산에서는 미래의 주택 트렌드에 맞는 전용 100㎡대의 아파트가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일산은 1기신도시로 이미 입주 15~20년차에 이르며 단지가 노후화됐다. 주변 신규 아파트의 등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다가 일산은 대부분 전용 85㎡가 집중돼 있어 100㎡의 새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일산 덕이 아이파크’가 분양중이다. 일산 덕이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 규모로 A1블록 지상 19∼28층 8개동 693가구, A5블록 지상 16∼29층 9개동 86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24㎡, 127㎡의 915가구로 전체의 58%를 차지한다.
■ 분양문의: 157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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