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오연수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트위터에 “어제 찍은 파티신에서 협찬해온 목걸이.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1억 8천이란다~헉~ 촬영 내내 잘 있나 계속 만져봤다~~불안해서~~언제 또 해보겠냐는 생각에 사진 많이 찍었다~~무사히 촬영마치고 반납~~ㅋㅋ”이라며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오연수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재벌가 장녀인 태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