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칼슘 성분 세정기능 뛰어나무방부제 화장품 원료로 활용여수 업체 “月30t 수출 전망”
주로 회나 무침으로 먹는 새꼬막은 여수시와 순천시, 보성군, 고흥군을 둘러싸고 있는 여자만에서 연간 1만5000t 정도 생산된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굴도 연간 3만 t에 이른다. 그러나 어민들은 양식 과정에서 폐사한 새꼬막이나 가공을 거친 굴 껍데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이 현행법상 산업쓰레기로 분류돼 있어 처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 이 때문에 여수지소는 올해 굴 껍데기를 1cm 크기의 미세한 알갱이로 만들어 바지락 양식장 2곳에 뿌리는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임여호 여수지소장은 “효능을 확인한 뒤 정부에 일반쓰레기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