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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부인 임미정씨 득남

입력 | 2010-06-18 10:21:58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선수의 부인 임미정 씨(23)가 18일 득남했다.

임씨의 출산예정일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이었으나 하루 늦은 18일 오전 경기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선수는 남아공에 있어 곁을 지키진 못했지만 미니홈피 메인사진에 사랑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또 16일 제대혈 전문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를 통해 제대혈 보관을 신청하기도 했다.

임씨는 지난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 1위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진을 차지했다.

인터넷 뉴스팀


▲ 다시보기 = 이청용 ‘번개 역습’ 대한민국 자존심 세웠다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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