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하철 오전 1시까지17일 버스 배차간격 단축23일 버스 오전 3시 반까지, 지하철 오전 2시 막차
오후 10시 반경 경기가 종료되는 12일과 17일에는 버스 배차 간격이 평균 5분 정도로 단축된다. 토요일인 12일엔 지하철도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새벽에 경기가 시작되는 23일에는 시내버스는 막차를 오전 3시 반까지 운행한다. 지하철 역시 오전 2시로 막차시간이 늦춰진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측은 “바로 이어지는 출근시간 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24일 아침 출근시간대에도 교통편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