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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학술상 日와다 하루키 교수

입력 | 2010-06-01 03:00:00


전남대는 제4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 수상자로 한일 간 과거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와다 하루키(和田春樹·72·사진)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와다 교수는최근 한일 지식인 214명이 발표한 ‘한국병합 무효 선언’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