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팬들 사이에 ‘서변앓이’ 주의보가 발령됐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후 변호사로 나왔던 박시후(32)에게 푹 빠진 여자들이 시름시름 서변앓이 중이다. 서 변호사 때문에 앓는다는 신종병이다. 키스 연기가 서툴다는 혹평을 떨쳐버리려고 ‘이를 악물고’ 키스신을 찍었다는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 방송 제작의 고질병인 일명 ‘쪽대본’의 진실도 털어놓았는데….
O₂ Books의 표지 인물은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의 저자 이인혜(29)다. 공백기 없이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고교 내신 1등급, 고려대 수시전형 합격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던 ‘엄친딸’. 연기 생활을 병행하는 바람에 오히려 공부가 쉬웠다는 그가 ‘1인 2역 암기법’ ‘상황극 인형놀이’ 등 독창적인 학습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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