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메이커인 할리우드 여배우 린지 로한이 이번엔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와 싸움을 벌여 또 구설에 올랐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최근 가수 에이브릴 라빈과 호텔 앞에서 난투극을 벌인 로한이 이번에는 미국 프로아이스하키팀 선수인 아론 보로스와 싸웠다고 17일 보도했다.
로한은 자신의 전 동성연인 사만다 론슨과 함께 한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가 아론 보로스와 말싸움을 벌였고, 그와 동행한 여자친구 제시카의 얼굴에 술병을 던졌다. 아론은 굉장히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로한에게 보복하지는 않고 바로 자리를 떴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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