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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언니 만세

입력 | 2010-05-18 03:00:00


박세리(33)가 17일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2년 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자신을 우상으로 삼은 후배 선수들의 축하 세례를 받은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새롭게 태어났다”는 그가 맞을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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