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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문규석 원사(36)에게 고교 동창이
입력
|
2010-04-30 03:00:00
모교에 너를 기릴 나무 심는다
학창 시절 화려한 발놀림으로 축구하던 너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학업을 포기하고 취업했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너였지. 그런 니가 아내와 두 딸을 남기고 어떻게 눈을 감았니. 널 대신해 잘 보살필게. 모교에 너를 기릴 나무를 심는다. 사랑한다. ―26일 통화에서, 금정고 동창생 김종춘(36)
전남 구례, 금정고, 부인과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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