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현석.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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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요리를 먹고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던 중견 탤런트 현석이 10일 만에 퇴원했다.
20일 경북 포항에서 복요리를 먹고 마비증세로 포항 선린병원에 입원했던 현석은 입원 9일 만인 28일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29일 오전 퇴원 수속을 마친 뒤 병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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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요리를 함께 먹고 같은 증세를 보인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