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플, 명품과 만나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5월2일 웨딩마치에 앞서 웨딩사진을 21일 공개했다. 결혼식 당일 고소영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웨딩드레스, 장동건은 톰 포드의 턱시도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 사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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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는 ‘쇼파드’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웨딩마치 실체가 공개됐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5월2일 있을 결혼식의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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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아울러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당일 의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의 총 디렉터를 맡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말을 빌려 “웨딩드레스는 알려진 대로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이 소유, 턱시도는 톰 포드의 것”이라고 설명하며 “결혼반지는 쇼파드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 웨딩화보.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이날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웨딩사진도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촬영은 사진작가 홍혜전의 주도로 이뤄졌다.
비공개로 펼쳐질 결혼식과 관련, 소속사 측은 “예식 직전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호텔 영빈관 중정에 설치된 포토 존에서 매스컴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후 포토존은 하객으로 참석한 스타들이 빛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허니문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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