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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오심 심판 무기한 출전정지

입력 | 2010-03-27 03:00:00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열린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심을 한 이준호 심판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심판에 대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는 1998년 WKBL 출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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