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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남들의 수다?

입력 | 2010-03-19 19:57:10


 배우 권상우, 김승우, 탑, 차승원(왼쪽부터)이 주연한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의 제작 현장이 19일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공개 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포항에서 수백 명의 북한군과 71명의 학도병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실화극으로 6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합천(경남)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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