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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뮤지컬 ‘친정엄마’ 주연 맡아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김수미(59·사진)가 이번엔 ‘친정엄마’로 돌아온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장기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친정엄마’의 황규학 프로듀서는 “극의 느낌을 이끌어 가면서 관객과 공감대를 가장 잘 형성할 수 있는 배우는 단연 김수미 뿐”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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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