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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사진)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Top Safety Pick’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ESC)를 장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정면과 측면, 후방, 지붕 충돌 테스트를 해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은 차량을 뽑는다. IIHS는 미국의 80여 개 보험사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이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