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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전 外

입력 | 2010-01-19 03:00:00


■ 독일로 파견된 광부들의 역사를 돌아보는 ‘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전이 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린다. 박찬경 박경주 씨의 사진과 설치작품, 파독 광부들의 다큐멘터리 영상 등. 29일 오후 7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02-6082-0517

■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은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2010 사랑나눔경매’를 연다. 각계에서 기증받은 90점이 출품된다.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한국메세나협의회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영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쓰인다. 02-3479-8888

■ 숙명여대 문신미술관은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Symmetry 질풍노도’전을 연다. 22일 오후 6시 반에는 김복영 씨의 강연과 시인 이건청, 허형만, 윤강로 씨가 참여하는 개막 행사가 마련된다. 02-710-9280

■ 철을 소재로 용접조각을 선보이는 조각가 최기석 씨(경기대 교수)의 개인전이 2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2에서 열린다. “다른 어느 모습보다도 지극히 단순할 때 사물 표면의 표정이 잘 살아난다”는 작가의 말대로 동일한 형태와 크기(지름 50cm)의 구형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02-344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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