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사진제공 | 제이원플러스 컴퍼니
연기자 김하늘이 팬들을 위한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김하늘 매거진’을 오픈했다.
김하늘은 5일 공식 홈페이지 ‘김하늘 매거진’을 오픈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하늘 매거진’은 콘텐츠를 잡지처럼 읽을 수 있는 신개념의 사이트로 창간호에는 김하늘의 휴대폰에 담겨진 ‘김하늘의 추천 음악’, 1996년부터 김하늘이 족적을 남긴 다양한 작품과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북, 김하늘이 제안하는 스타일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다.
특히 영문 버전으로 따로 접속할 필요가 없도록 모든 페이지의 글을 한글과 영문으로 게재해 해외 팬들을 배려했다.
배우 김하늘. 사진제공 | 제이원플러스 컴퍼니
김하늘은 ‘김하늘 매거진’을 통해 “2010년 새해를 맞아 더 설레고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좋은 기운, 맑은 기운으로 올해를 멋지게 시작하자”는 신년 인사도 함께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