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같은 수준으로 웹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fundro.com)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부동산 시세, 재테크 정보가 함께 제공되며 펀드 매매, 자금 이체, 펀드 검색 기능 등을 강화했다. 특히 펀드 검색 서비스에서는 지도에서 펀드별 설정규모 및 수익률을 비교하거나 최근 7년간 국가별 수익률을 비교해 투자 유망 국가 및 해당 펀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간단한 이체, 잔액 조회, 주식 매매가 가능한 바로가기 기능의 ‘미니 펀드로닷컴’ 서비스를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