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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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한예슬은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까.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한지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슬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비롯해 평소 잘 알고 있는 배우들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열 계획이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있어서 함께 보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드라마촬영을 끝내고 배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라며 “한국에 온 이후 크리스마스에 파티를 해 본적이 한번 도 없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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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제작진은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된다면 시청자들을 추첨을 통해 선발해 한예슬, 고수 등과 함께 데이트를 할 기회를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