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설립 장성만 前국회부의장 칼럼집 출간
이 책은 그가 20여 년간 기독교 주간지에 기고한 칼럼을 △솔로몬의 지혜 △성공의 지혜 △감사의 지혜 △현자의 지혜 △나눔의 지혜로 나눠 엮었다. 그는 칼럼집에서 지혜보다 지식만 강조하는 한국 교육에 일침을 놓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인 지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전 부의장은 “인생에서 목회자, 교육자, 정치인으로 세 번의 소명을 받았다”며 “세 가지 소명에 능동적으로 응답한 삶을 지낸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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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