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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양키스 떠나 에인절스로

입력 | 2009-12-16 03:00:00


올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에 뽑힌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35)가 뉴욕 양키스를 떠나 LA 에인절스에서 뛰게 됐다. 미국 언론은 15일 자유계약선수(FA) 마쓰이가 연봉 650만 달러(약 75억 원)에 에인절스와 1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