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내년 교수로 임용
부산 출신인 최 씨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아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동아대에서 스포츠마케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엔 자신의 이름을 딴 국내 최초의 레슬링 사설도장 ‘최무배GYM’을 열고 레슬링 보급과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종합격투기 경기에는 2004년부터 출전해 ‘부산 중전차’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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