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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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2010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무한도전’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 오전 10시부터 MBC티숍을 통해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예약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뉴욕과 한국에서의 사진들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한도전의 촬영현장 뒷모습과 멤버들의 생생한 파파라치 컷도 함께 담겨 있어 팬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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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측 관계자는 “현재까지 얼만큼 판매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4일 판매 시작후 이틀 간 주문량을 파악한 후 초도 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