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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귀네슈 감독과 재계약 안해
입력
|
2009-11-26 03:00:00
셰놀 귀네슈 감독(57·터키)이 프로축구 FC 서울을 떠난다. 서울은 25일 “올해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 귀네슈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에 올려놓은 귀네슈 감독은 2007년 서울 사령탑을 맡아 3년간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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