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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법 금호아시아나 회장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겸임

입력 | 2009-11-20 03:00:00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는 19일 “그룹을 총괄하는 박찬법 회장의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찬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직도 맡고 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기존 박삼구 명예회장, 김종호 사장에 박찬법 회장까지 추가로 대표이사로 등재돼 3인 경영체제로 꾸려지게 된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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