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레이싱 모델 왕완페이(31)가 2년 전 현대자동차 전시회에서 속옷을 입지 않고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07년 '현대자동차 타이페이 국제 신차 전시회'에서 모델로 활동한 왕완페이는 당시 흰색에 파란색 줄무늬가 있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속옷을 입지 않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것.
해당 사진은 당시 중화권 언론과 웹사이트 등에 급속하게 유포돼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17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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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