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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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내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지난 11일 일본 최대 음반사이트 HMV에 따르면 “보아가 내년 발매 예정인 일본 7번째 정규 음반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 고 전했다.
보아가 자신의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지난 2000년 데뷔 후 처음 있는 일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음반에서는 보아의 자작곡과 함께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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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월 발표한 보아의 일본 28번째 싱글 ‘범프 범프!’ 는 파격적인 짧은 헤어스타일 변신 등으로 눈길을 끌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