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톨릭대서
아시아 각국의 다문화 실태를 살피고 저개발국 청소년과 어린이의 의료, 교육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 추기경)과 가톨릭대(총장 박영식 신부)는 11∼13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아시아의 희망을 위하여’를 주제로 ‘2009 서울팍스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오후 5시 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 주한 교황청대사인 오스발도 파디야 대주교가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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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선 기자 blued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