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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위력

입력 | 2009-11-11 03:00:00


10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발생한 남북한 간 교전에서 우리 해군이 2분 만에 북한 경비정을 격퇴할 수 있었던 것은 1800t급 호위함인 전남함이 40mm 포를 쏘며 지원 사격을 했기 때문이다. 전남함은 40mm 함포 외에도 76mm, 30mm 함포와 대함유도탄, 대유도탄 대응탄 등의 전력을 갖추고 있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