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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 종부세 대상자 절반 버블세븐 거주

입력 | 2009-11-06 15:32:19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낸 사람들 중 절반은 강남과 목동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버블 세븐 지역에 거주하는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20만4000명으로 전국 대상자의 49.6%에 달했고 납부한 돈은 1조134억원이었습니다.

종부세 납세자 중 집을 11채 이상 소유한 사람이 9100여 명이었으며 이들이 내는 세금은 한 사람당 평균 15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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