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꿈나무희망지원사업단…오늘 서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청소년지도학과 주최로 24일 오후 1시부터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다문화·새터민 가정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명지대, 중앙대, 한국체육대 수도권 3개 대학과 무지개청소년센터가 벌이고 있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의 ‘YES리그’ 일환으로 개최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가수 김브라이언, 세븐 마리아, 히스팝과 개그맨 정현수, 정범균, 팝콘 동아리, 최진이, 청소년지도학과 동아리 청우뢰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