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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세계기록 1cm 경신

입력 | 2009-08-31 02:59:00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노 메달로 자존심을 구겼던 ‘미녀 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7·러시아)가 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골든리그 5차 시리즈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06m를 넘어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5.05m)을 1cm 경신했다. 통산 27번째 세계기록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