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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퀸 메이커’로 ‘선덕여왕’ 합류

입력 | 2009-08-10 17:36:00


연기자 주상욱이 ‘퀸 메이커’로 나선다.

주상욱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박상연·연출 박홍균)에서 주인공 덕만(이요원)을 여왕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는 인물로 합류한다. 사극 출연은 처음이다.

주상욱의 역할은 충직한 성격을 지닌 가야의 마지막 왕자 월야. 가야의 세력을 이끄는 수장으로 김유신(엄태웅)과 더불어 덕만을 보좌하는 인물이다.

6월 막을 내린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김아중과 호흡을 맞췄던 주상욱은 두 달 만에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앞에 나선다.

‘선덕여왕’에서의 주상욱 모습은 17일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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