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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선옥 씨(46)와 김애란 씨(29)가 각각 창비가 주관하는 제24회 만해문학상과 제27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 27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공 씨의 소설집 ‘나는 죽지 않겠다’와 ‘명랑한 밤길’ 2편과 김 씨의 소설집 ‘침이 고인다’이다.
상금은 만해문학상 2000만 원, 신동엽창작상 1000만 원. 시상식은 11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상금은 만해문학상 2000만 원, 신동엽창작상 1000만 원. 시상식은 11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