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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3370만원 투자하고 11억 당첨

입력 | 2009-06-02 23:20:00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자그마치 ‘814만분의 1’이라고 한다. 방송 사상 최초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한 박 모 씨(47)는 ‘로또 당첨이 세상에서 가장 쉽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로또 1등은 운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연구와 노력의 산물이라고 덧붙였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동으로 구매한 로또 번호를 가지고 금요일에 그만의 법칙들로 번호 6개를 정한다고 밝혔다.

당첨숫자 6개 중 1개만 다른 3등에도 무려 50번 넘게 당첨되었다고 말했다. 당첨액이 11억원이 넘는 1등에 당첨되기까지 구매한 로또만 총 3370만원어치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죠? 저 로또 사러 갑니다!’, ‘나도 한 번 해볼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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