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월∼목 오후 4시)는 12일부터 국내 가정과 저개발국가 가정 결연 캠페인을 방영한다. MBC는 11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가정과 에티오피아 등 저개발국가 가정을 1 대 1로 연결해 지원하는 ‘뽀뽀뽀 아이조아-우리는 러브 패밀리’ 프로젝트를 12일부터 매주 1회 방영한다”고 밝혔다. MBC는 이를 통해 빈민국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 한국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