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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독립운동가 양근환 선생

입력 | 2009-05-01 02:56:00


국가보훈처는 친일파 거두를 처단한 양근환 선생(1894∼1950·사진)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선생은 1921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친일단체인 국민협회의 민원식 회장을 비수로 살해한 뒤 일경에 잡혀 12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는 반공투쟁에 가담했으나 6·25전쟁 중에 북한군에 납치돼 고문 끝에 사망했다. 정부는 1980년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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