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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끝나고 7kg이나 쪘어요”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금잔디로 열연했던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촬영 당시 바쁜 일정으로 많이 야위었던 구혜선은 최근 케이블채널과의 인터뷰에서“종영 후 하도 먹어서 7kg 이나 쪘다” 며 “예전 몸으로 원상 복귀 시키려고 노력해 지금은 2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소설 ‘탱고’ 를 출간하며 신인 작가 대열에 합류하기도 한 구혜선은 “아직 차기작이 정해진 건 없다. 당분간은 출간한 소설을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하며 독자들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종영이후 방송 매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구혜선의 인터뷰는 16일 Ystar ‘스타 뉴스’ 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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