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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없으면 콘서트도 없다’ 새 앨범 ‘서커스’로 재기에 성공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의 콘서트가 우여곡절 끝에 열릴 예정이다.
3월부터 3개월간 미국과 영국 등을 도는 콘서트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브리트니는 두 아들을 동행할 수 없다면 콘서트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혼 후 아이들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브리트니의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일주일에 5000달러(약 700만원)을 받고 양육권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스피어스는 콘서트 기간 동안 아이들과 콘서트장으로 출퇴근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모성애로 참 비싼 값 치르네요’라며 황당해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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