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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봉(52) 광주 남구청장이 재임 기간에 틈틈이 쓴 글들을 엮은 자전 에세이 ‘깊은 샘은 마르지 않는다’(전남대 출판부·사진)를 출간했다.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황 구청장은 책에서 유신반대 시위로 제적당하고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구속된 일, 초대 광주시의회 의원에 이어 구청장을 지내면서 겪은 다양한 인생사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황 구청장은 책에서 유신반대 시위로 제적당하고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구속된 일, 초대 광주시의회 의원에 이어 구청장을 지내면서 겪은 다양한 인생사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