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2.7'. 동아일보 자료사진.
크라이슬러는 오는 26일부터 이 가격제를 시행하고 동시에 4년 무이자 할부판매와 최대 6000달러 환불 계획도 도입하기로 했다.
크라이슬러는 정부가 산하 금융자회사 크라이슬러파이낸셜에 15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지난 16일 이후 공격적인 판매 촉진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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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라이슬러의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판매는 53% 급감했다.
<동아닷컴>